2023.04
Record #11
여행의 시작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깨.끗.한. 차량이죠!
언제나 상쾌하게 여행을 즐기는 '비니' 이웃님의 여행필수품, 타운카 사용기를 공유할게요.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29살 직장인 비니입니다 😉
평소에 여행이나 기분 전환을 위해서 간단한 드라이브를 할 때 쏘카나 그린카를 이용하곤 했어요.
그런데 종종 차가 너무 지저분한 경험을 하다보니 차량이 깨끗하게 관리되는 공유 플랫폼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타운카를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차량을 공유하는 것이니 회사가 여러 대를 관리하는 타 서비스보다는 확실히 관리가 잘 될 것 같아서 이용해보게 됐죠.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어요.
사실 사용해보기 전에는 다른 카셰어링들과 똑같을거라고 생각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타운카 키퍼님이 차를 집 앞으로 딱 가져오셨는데 외관이나 실내 상태가 정말 충격적으로 깨끗하더라구요.
확실히 개인 차주님들이 본인의 차를 각자 관리하셔서 그런지 차량 상태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여행이나 드라이브 목적으로 차량을 이용하는데요, 이 때 차가 더러우면 하루 종일 기분이 완전 꽝이거든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떠나는 여행인데 냄새나고 더러운 차를 계속 타야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이제 타운카가 아니면 불안해서 다른 곳에서는 차량을 이용하지 못할 것 같아요.
네,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그런데 차량 상태를 보니 환불 할 일이 전혀 없겠던데요? ㅎㅎ
저는 니로EV랑 XM3 차량을 이용했었는데요, 진짜 말 그대로 새 차가 온 줄 알았어요.
카시트에 비닐이 씌워져 있었는데 이걸 벗겨도 되나..? 싶었어요ㅋㅋ
타운카 키퍼분께 여쭤보니 청소하고 딜리버리 때 더러워지지 않도록 씌워 둔 거였더라고요.
제가 병원에서 근무해서 그럴까요? 정말 더러운 건 참을 수가 없거든요.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
차주님과 타운카 키퍼분이 이중으로 점검을 하니 이렇게 좋은 관리 상태가 쭉 유지 되나 봐요.
사실 저처럼 차량 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타운카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깨끗한 차량을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편집자 주. 실제로 타운카 이용 고객 중 차량 상태에 불만족하신 분은 한 분도 없으셨답니다!)
아,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점이 번호판이었어요.
쏘카나 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 티가 나도록 번호판에 색깔을 넣어놓는데요, 전 이게 싫더라구요. 노란색 택시를 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타운카 차량은 (하, 허, 호 번호이지만)일반적인 번호판과 똑같아서 좋았습니다. 진짜 내 차를 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역시 집 근처 이웃의 차량이니까 필요할 때 언제든 빌릴 수 있다는 마음이 드는 것도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쏘카나 그린카는 큰 맘 먹고 준비해서 차고지까지 가야 했거든요.
타운카는 그런 점에서 마음의 부담이 없어요. 필요할 때 예약만 하면 집 앞에 차가 도착하니까요.
저처럼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제 말 믿고 무적권 타운카 타세요!!
렌트로 차 빌렸을 때 담배 냄새 맡아본 적 있는 분, 쓰레기 주워본 적 있는 분 많으시죠?
한 번만 이용해보시면 뭐 두 말 할 필요 없이 두번세번 계속 이용하게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러가지 차량을 탑승해보고 싶은 분이나, 여행이나 드라이브를 선호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얼마 전에 1박 이상 연일대여도 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어서 산뜻한 마음으로 여행 갈 때, 타운카 강추해요!
남양주를 대표하는 깔끔남, 비니 이웃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차량의 청결이 이웃님들의 하루 기분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타운카는 이웃님들께서 언제나 깨끗한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답니다! ✌️
깔끔이 이웃님들, 깨끗한 타운카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타운카 #타운피플 #이웃님의진짜이야기 #이웃님인터뷰 #깨끗한차 #거의새차 #냄새없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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