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운카 콘텐츠 마케터 ‘Sun’ 입니다.
타운카와 함께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함께 해주시는 ‘귀밑선 차주’ 님의 생생한 후기를 셰어해 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타운카 ‘귀밑선’ 차주입니다. 타운카와 함께한지 5개월 쯤 된 것 같네요. 1인 가구로 하남시 모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는데, 최근에 작고 실용적인 ‘기아 레이’를 데려왔어요 😊 “
” 가장 많이 보게 된 건 아무래도 인스타그램에서 인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피드 구경하다 보면 중간 중간에 타운카 광고가 나오는걸 지나치다가 궁금해서 문의하게되었죠”
*걱정이 없었다. 내 차를 빌려주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은 이유를 말해주세요.
또는 걱정이 있었다면 어떤 점이 그 걱정을 해소해준 계기가 되었나요?
”걱정이 아예 없었다면 그것도 거짓말이겠지만, 저에게 걱정은 100 중에 30 정도 였던거 같아요. 초보 운전이기도 하고, 차도 전자제품처럼 소모되는 물건이라 생각이 있었어서
크게 차를 빌려준다는 것에 걱정하진 않은 것 같아요. 중고거래 앱에서도 보면 물건을 그냥 버릴 수도 있는데, 소액의 돈도 벌고,
버려질 물건이 또 다른 이웃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된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면에서 타운카에 내 차를 공유하는 것도 비슷한 의미로 다가왔어요.
일주일에 2-3번 정도 차를 이용하는데, 내가 이용하지 않을 때 이웃 중 누군가가 내 차를 필요로 해서 빌려줄 수 있다면
제 차가 더 쓸모 있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죠. 환경에 대해 일부 도움이 된다는 작은 보람도 있구요.
“차를 안탈 때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경제뉴스를 보는데 차량을 소유하면서 생기는 감가상각, 차량유지비, 할부금 등을 이야기해주는데
차를 사용하지 않는 날은 지출 0원이 아니라 - 알파의 금액을 손해보고 있다는걸 알게 된 후 ‘타운카에서 이웃에게 유상으로 차를 빌려줄 수 있다’는 부분이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처럼 느껴졌어요.
경차라서 대여 수익이 소소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요! 쏠쏠해요 (웃음) 타운카 덕분에 재워두면 돈먹는 내 차로 수익도 내고,
차가 필요한 이웃분들께 세상에서 제일 합리적인 대여료로 부담없이 빌려드릴 수 있다는 점! 이 타운카의 가장 큰 장점 아닐까 감히 말씀드려봐요(웃음)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
”물론 수익을 얻는 부분을 무시 할 수 없지만, 또 다른 재미는 이웃님들과의 소통이였어요. 매번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 이웃님과 직접 대면으로 차량을 빌려준다는 부분이 조금 쑥스럽게 느껴졌어요.
어색한 첫 만남들을 통해 이웃님들이 생각보다 훨씬 친절하시고 차량을 저보다 깨끗하게 이용해주시는 부분들을 보면서,
점점 더 안심이 되더라구요:-) 오히려 배려해주실 때도 많았구요. 그런 친절함이 반복되다보니 세차도 훨씬 열심히하고 차량 내부 청결도, 향기 이런 부분도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차를 빌린 이웃님이 제 차를 타고 좋은 경험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요. 요즘은 수익을 조금 덜 봐도 되니 이웃님들과 더 자주 소통할 수 있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
“다양한 이웃분들을 만나볼 수 있게 대여가 더 적극적으로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요즘처럼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가 생겨버린 현실 속에 이웃간에 ‘살갑다’ 라는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게 타운카인 것 같거든요.
차주분들끼리도 친해져서 차량관리 방법이나 서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줬으면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지금까지 ‘귀밑선 차주’님과의 인터뷰를 셰어해드렸는데요. 차주님의 기분 좋은 경험과 기대감에 부푼 마음이 가득 담긴 인터뷰였습니다.
타운카도 이웃 간 소통이 더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웃 분들이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편은 타운카의 수익왕 차주님의 인터뷰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수익왕이 될 수 있었던 차주님의 노하우와 에피소드들을 셰어해드릴게요!
11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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