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Record #10
차를 살 때 붙는 세금, 모두 알고 계신가요?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차량 가격의 20%를 돌려드리는 마법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남 신안인스빌에 거주중이고 아우디 A6 타운카 차주로 활동 중인 장경환 입니다.
수입차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도 A6로 첫 수입차 경험을 했는데요, 자동차에서 독3사(벤츠, BMW, 아우디)의 명성이 왜 이렇게 확고한지 실제로 타보지 않으면 알기 힘든 부분이 있더라구요.
옵션면에서는 현대기아차보다 부족한 점이 있다는 인식도 있지만 풀옵션을 선택한다면 크게 체감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장점은 차의 기본인 달리기와 서기가 정말 예술이라는 점이에요. 그러면서도 A6는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숙성과 공간감이 좋고 트렁크가 큽니다.
특히 디자인은 동급 차량중에 최고라고 생각하고 아우디는 조명회사답게 엠비언트와 헤드 라이트가 정말 예술입니다.
(편집자 주. 아우디는 조명 관련 기술과 디자인에 있어 독보적 기술력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조명회사’라는 우스갯소리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하다고?’ 조명회사라고 불리는 그들이 보여준 기술력 - 출처: 카앤테크 블로그)
차량 가격에 비례해서 커지는 타운카 차주 등록 혜택 때문인 것 같아요.
혹시 차를 살 때 붙는 세금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시나요?
대여사업자로 타운카 차주가 되면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등록세, 부가가치세 등 각종 세제혜택을 받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 세금이 차 값의 몇 % 이런 식으로 메겨지니까 고가의 차량을 살 때 금액이 상당히 커지죠.
결론적으로 타운카 차주 등록만 하면 차 값의 20% 정도를 돌려받게 되니까 고가의 차량일 수록 혜택도 커지는 셈이죠.
카메이커나 모델에 관계 없이 20%를 할인해준다니,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총 1,200만 원 정도 세제혜택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런 고가의 차량을 빌리려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 반전이 있더라구요.
보통 렌터카나 카셰어링 서비스에는 고급 수입차를 찾아보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일반 차량 대비 더 비싼 대여료에도 불구하고 A6를 대여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사실 타운카의 다른 차량 대비 대여료가 높은 것이지, 다른 렌트카나 쏘카 같은 곳에서 빌리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거든요.
가끔 기분내고 싶은 날, 충분히 한번씩 이용할만한 대여료죠. (편집자 주. 아우디 A6의 1일 대여료는 59,400원 입니다)
친구들과 모임 있을 때, 데이트나 기념일, 근교로 놀러갈 때 등등 다양한 이유로 많이들 대여해주세요.
지난 달에는 타운카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 제외하고 대여 수익만 70만 원 정도 나왔네요. 부수입 치고 나쁘지 않죠?
와이프 차를 바꿀까 고민하고 이것저것 정보를 수집하던 중에 온라인 검색 광고에서 타운카를 처음 알게 됐어요.
광고 내용을 보고 사실일까 반신반의하면서 너무 궁금해서 이용을 먼저 해봤어요.
회원 가입 후에 평소 관심있던 테슬라도 타보고, 서비스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는데요,
이용 중에 느꼈던 점은 아이디어와 서비스도 좋지만 무엇보다 타운카 임직원분들의 협동심과 고객지향적인 마인드가 최고라는 거예요.
두서 없이 이런저런 건의사항들을 이야기해도 좋은 방향으로 청취하고 반영해주시는 모습에 타운카는 잘되겠구나하는 확신이 들었어요.
저는 차량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누가 됐든 차량을 탈 때 깨끗하지 않으면 그날 하루의 기분을 망쳐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차를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합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제 차량을 이용하신 이웃님들은 모두 깨끗하게 이용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운카에서도 세차나 차량 점검 등 다양한 면에서 차주들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쓰레기나 먼지 청소는 물론 냄새나 오염까지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니 차를 혼자 쓸 때 보다도 오히려 차량 관리에 들어가는 시간이나 노력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어요.
차량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 세제혜택 이거 꼭 받으셔야 합니다. ㅎㅎ
차를 매일 타는 것만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것 같아요.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의 이용 패턴에 따라 적합한 요금 상품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 주 전 아주 장거리를 이용한 이웃님이 있었는데요, 아주 쿨하게 이용하셨지만 유류비와 주행요금을 다 합친 금액이 만만치 않은 수준이었거든요.
장거리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부담을 덜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거리 상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주 입장에서야 하루 대여가 나가서 더 많은 수익을 얻으면 좋지만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이 적어야 다음에도 계속 더 많이 사용하실 테니까요.
(편집자 주. 타운카에서는 여러 차주님, 이웃님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장거리 이용시 주행요금이 경감되는 요금제 개편을 3월 중순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차량 가격의 20%를 돌려드리는 마법!
이건 정말 차 살 때 모르면 억울하겠는데요? 고가의 차량일 수록 잘 알아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하면 그 혜택은 더 커지니까요.
타운카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시는 차주님들도, 좋은 차량을 이용하시는 이웃님들도 모두 부담이 팍팍!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다른 차주님들의 기분 좋은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가까운 사이, 더 편한 이동. 우리동네 타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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