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코스트코 타이어 교체 방법, 비용, 후기 총 정리!
아무도 자세하게 말해주지 않았던, 코스트코 타이어 교체 모든 정보 공개!

오늘은 수원에서 카니발 차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세현님의 타운카 차주 운영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차주님은 패밀리카인 카니발을 타운카에 등록해, 가족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차량을 빌려주고 수익을 얻고 계시는데요.
수입차나 최신 차종이 아닌 기존에 보유중이었던 카니발을 활용해 타운카를 운영하고 계신 차주님의 이야기와 실제 운영 후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수원에서 타운카를 운영 중인 이세현이라고 합니다.

타운카는 쉽게 말하면 에어비앤비의 자동차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내 차로 돈을 벌 수 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 카니발 4세대입니다. 저는 아이가 3명인데, 패밀리카로 아주 훌륭한 차예요.

🙋♂️ 차가 엄청 깨끗해요!
차 안에 짐을 최소화하고, 대여가 들어오면 최대한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웰컴 드링크로 물도 넣어두고 있고요. 옵션도 거의 다 들어가 있어서 운전하기 편하고, 아이가 있다 보니 안전 사양도 중요하게 생각해 관련 옵션도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A. 주말에는 거의 나가는 편입니다. 내일(토)과 모레(일)도 이미 예약이 잡혀 있어요.
A. 친절함 아닐까요? 가장 먼저 빠른 응답으로 대여 가능 여부를 안내해 드리는 편입니다.
차는 물론 깨끗해야 하고요, 방향제도 넣어두고 있습니다. 특히 충전기의 경우, 구형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은 라이트닝 케이블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여쭤보고 필요하다고 하면 따로 준비해 드리기도 합니다.

A. 하루 6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 엄청 싼 거 아닌가요?
다른 렌터카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죠. 물론 더 비싸게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러면 잘 안 타겠죠?(웃음) 적정 가격이 6만 원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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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대부분은 깨끗하게 사용하세요. 어떤 분은 세차까지 해서 반납해 주신 적도 있었습니다.
가끔 쓰레기가 조금 남아 있는 경우는 있는데, 그 정도는 제가 정리하면 되는 수준이고, 흙탕물이나 심하게 더러운 경우는 아직 없었습니다. 흡연도 아직 경험한 적은 없지만, 반납 후 확인 과정에서 실내 탈취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타운카에 전달하면 타운카에서 이용자에게 비용을 청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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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대여 신청이 들어오면 대여자의 나이, 운전 경력, 얼굴(본인 인증 셀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러면 관상도 보시나요?
아뇨, 관상까지는 잘… (웃음)
젊은 분들이 예약할 때는 조금 걱정되기도 하지만, 유의 사항을 잘 안내드리고 웬만하면 빌려드리는 편입니다.

A. 제 차량도 보험이 가입돼 있고, 이용자분들도 필수로 삼성화재 원데이 보험에 가입하시기 때문에 제 개인 보험료가 할증되지는 않습니다.
또 사고로 인해 차량 수리가 필요해 영업을 못 하게 되는 경우, 그 기간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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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맞습니다. 차량을 빌려주고 수익을 얻는 구조라 영업용 보험으로 가입해야 해서 처음에는 보험료가 조금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나 차량에 따라 다르고, 보통 처음 차량을 구매했을 때 보험료 수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 해에는 약 30% 이상 인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엔 보험료가 올라서 ‘이보다 못 벌면 어떡하지?’라는 고민도 했는데, 당시 타운카에서 3개월간 60만 원 수익을 보장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서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 그러면 보장은 받으셨나요?
아뇨, 그보다 더 벌어서 못 받았습니다.

A. 담당자분들이 전부 안내해 주셔서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초기 비용은 번호판 변경 비용(3~5만 원)과 행정 처리 비용(1~2만 원) 정도였고,
타운카 등록비나 추가 비용은 따로 들지 않았습니다.
A.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건 분명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보다 수익이 더 크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충분히 수익이 나고 있어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차 상태도 걱정했었는데 아무래도 동네 분들이고 차주에게 직접 빌리는 구조다 보니, 생각보다 차를 깨끗하게 반납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그리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사진을 찍어 타운카에 전달하면 복구 비용까지 청구해 주기 때문에 이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A.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큰 차로 병원에 편하게 모시고 싶다며 제 차를 몇 번 빌려가신 분이 계셨는데, 제 차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A. 네, 저는 수익내역을 보여주면서 추천합니다. 이렇게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려주면 다들 신기해하더라고요. 어떤 지인은 제 차를 타보고 싶다고 해서 제가 타운카로 빌려준 적도 있습니다.

A. 추석이 포함된 달이 가장 잘 나왔고, 약 120만 원 정도였습니다.
가장 적게 벌었을 때는 30만 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A. 1년 정도 운영하면서 총 600만 원 정도 벌었습니다. 월평균으로 보면 약 50만 원 정도예요.
생각보다 적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대여 요청을 모두 받지 않고 제가 써야 할 때는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준비가 안 됐거나 너무 늦은 시간의 예약도 받지 않았고요. 다 받았으면 수익이 더 높지 않았을까요?(웃음)
그래도 월 50만 원 정도면 신차 할부금이나 차량 유지비에는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A. 35%와 20%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고 대응이 걱정돼 35% 안심플랜으로 시작했는데, 안심플랜의 경우 타운카에서 사고 발생시 보장 범위가 크고 일처리도 다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운영해 보니 사고가 거의 없어서 현재는 20% 수익플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A. 저는 출퇴근은 그 차로 안 하기 때문에 집에서 차가 놀고 있어서 시작했는데, 이런 경우 적극 추천합니다. 차가 집에서 놀고 있으면 무조건 하시고요, 적게는 용돈벌이, 많게는 저처럼 용돈 이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A. 요즘 나오는 김부장 드라마에 건물주처럼 건물 관리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타운카 같은 경우 ‘차 관리’를 하면서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 한대로, 많은 노동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내가 차를 안 쓸 때 빌려주고 그걸로 돈을 번다는 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 다 앱으로 차량관리가 가능해서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들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A. 수원에서 카니발로 타운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족 여행을 가고 싶으시거나, 또는 편하게 어디를 다녀오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많이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차주님의 생생한 후기를 더 듣고 싶다면? 아래에서 풀 버전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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